'뮤뱅' 음향 사고? "가수 손에 걸려 마이크 꺼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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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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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의 음향 사고가 가수의 실수로 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뱅크'는 이날 500회 특집 방송을 도중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무대에 올라 노래할 때 마이크가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노래는 음향 송출이 잠시 중단됐다.


일부 시청자는 방송 후 "마이크가 끊겨 너무 속상했다", "방송에 더욱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 달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대해 '뮤직뱅크'의 제작진은 28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등 쪽에 마이크 기기를 넣는데 춤을 추다가였는지 아니면 가수 손에 걸려서 였는지, 가수가 마이크를 꺼버리는 일이 발생했다"며 "바로 상황을 파악하고 다시 마이크를 켰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도 가수도 당황했었다"며 "500회 특집이라 더욱 신경 써 준비했는데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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