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부모 묘 있는 전북 정읍으로 장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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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의 장지가 전라북도 정읍으로 정해진 까닭이 밝혀졌다. 10년 전 사고로 돌아가신 부모님의 묘가 정읍에 있기 때문이다.


고 장자연의 측근은 8일 오후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이 전라북도 정읍에 안치될 것이다"며 "부모님의 묘가 정읍에 있다"고 말했다.


장자연은 10년 전 부모님을 먼저 떠나보낸 뒤 언니와 함께 살면서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고 장자연은 9일 오전 6시 30분 발인식이 엄수된 후 8시에 수원시 연화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이후 고인은 화장 후 전북 정읍으로 향하게 된다.


한편 7일 오후 고 장자연은 27살이란 어린 나이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고 장자연은 KBS2TV '꽃보다 남자'에 악녀3인방 중 써니 역으로 인기를 얻던 중이라 충격이 더욱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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