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거리설문, 대중들 "스타 사생활 지켜져야"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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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들은 스타의 사생활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케이블채널 Mnet은 11일 오후 방송될 '와이드 연예뉴스'의 수요 코너 '와이드 아이즈'에서 '스타의 사생활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사생활 피해 사례와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대해 Mnet 측은 "'와이드 아이즈'가 서울 명동에서 실시한 거리 설문조사에서 '스타의 사생활은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다"고 밝혔다.


Mnet 측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파파라치 식 취재가 지나치다', '본인 외 가족, 주변인들의 피해도 생각해야 한다', '당사자가 원치 않는 것은 지켜줘야 한다' 등의 의견을 얻었다"면서도 "하지만 사생활 관련 이슈가 발생하면 '무조건 보게 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선글라스, 펜, 시계, 단추 스타일의 몰래 카메라를 구입해 스타들의 사생활을 훔쳐보는 팬 문화의 이면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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