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활동재개..홍콩 패션지 화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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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불법 도청 사건 이후 긴 침묵을 지켜왔던 톱스타 전지현이 마침내 활동을 재개한다.


전지현은 오는 20일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패션잡지 A사의 홍콩판 화보 촬영으로 2009년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화보 촬영은 전지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가 5월께 홍콩에 개봉하는 것을 앞두고 진행됐다.


A사측은 전지현이 한류스타로 홍콩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지 촬영이 여의치 않다는 것을 고려해 한국에 입국, 화보 촬영을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올 초 휴대전화 불법복제 사건이 일어난 뒤 CF 일정 등을 뒤로 미룬 채 활동을 중단해왔다. 하지만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가 일본과 영국, 프랑스 개봉 일정이 확정됐으며, 조만간 미국과 국내 개봉 일정이 정해질 예정이라 전 세계 포로모션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전지현은 현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가닥을 잡고 현재 최종 논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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