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8주 연속 주간 예능 1위 '기염'

발행:
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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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가 8주 연속 예능 프로그램 주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영된 '일요일이 좋다'는 2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며, 8주 연속 주간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또한 '패밀리가 떴다'는 예능 프로그램 격전지인 일요일 오후 시간대에서는 26주 연속 1위를 차지, 최강자 위치를 굳건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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