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손하, 데뷔 15년만에 '일밤' MC 첫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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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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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손하가 데뷔 15년 만에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MC로 첫 입성한다.


한류스타이기도 한 윤손하는 MBC 3월 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1부 '밥상 로드쇼 맛장(맛의 장인)'의 MC를 맡는다. 지난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 연기자로 데뷔한 윤손하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MC로 나서는 것은 입너이 처음이다.


윤손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예능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에 들어간다. 윤손하와 함께 김용만, 탁재훈, 김구라, 신정환, 이혁재가 MC를 맡는다.


특히 윤손하는 2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무산된 아쉬움을 이번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달래게 됐다.


'맛장'은 천하유일 맛을 찾아 떠나는 밥상 로드쇼를 콘셉트로 삼아, 닳고 닳은 맛집 기행이 아닌 어머니들의 손을 통해 우리 집에만 전해오는 최고의 맛을 찾고자 기획됐다.


홍일점 윤손하 외에 김용만, 탁재훈, 김구라, 신정환, 이혁재 등도 고정 MC로 나선다.


한편 윤손하가 출연하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 '맛장'은 토요일 밤 독립 편성되는 '세바퀴'의 뒤를 이어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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