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처음 번 돈으로 부모님께 카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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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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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김장훈, 김창렬 등이 방송에 출연해 처음으로 번 돈으로 부모님께 해드린 선물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세 바퀴'의 녹화에 태연, 김장훈, 김창렬이 참석했다.


이들은 '처음으로 번 돈으로 부모님께 해드린 선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각각 대답했다. 태연은 "처음 번 돈으로 부모님께 카드를 드렸다"고 밝혔다.


태연은 이어 "부모님께서는 그 카드로 제가 숙소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것을 사주셨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감동시켰다.


또 다른 출연자였던 김장훈은 "초등학교 때 놀이터 철봉 아래 떨어진 돈을 두 배로 키워서 엄마에게 드렸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렬은 "전 3집 앨범이 잘 돼서 일산에 집을 계약하게 됐다"면서 "지금은 안 계셔서 너무 슬프다"고 말해 출연자들로부터 위로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세바퀴'는 봄 개편을 맞이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독립 편성돼 오는 29일부터 토요일 '명랑히어로'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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