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유재석 한솥밥 '톱MC군단'탄생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MC계의 양대 산맥 강호동과 유재석이 한솥밥을 먹는다.


지난해 연예기획사에서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영역을 넓힌 디초콜릿이엔티에프가 19일 자회사인 DY엔터테인먼트와 합병을 확정했다. 디초콜릿에는 강호동이 소속돼 있으며, DY에는 유재석이 소속돼 이번 합병으로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소속이 됐다.


또한 이번 합병으로 디초콜릿으로 둥지를 튼 고현정과 김태우를 비롯해 윤종신 유승민, 김태현 등과 DY의 신동엽 김용만 노홍철 이혁재 송은이 강수정 박지윤 등이 모두 한 회사 소속이 돼 MC계에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한편 두 회사는 '패밀리가 떴다' '야심만만' '스타킹' '황금어장' 등 현재 진행하고 있는 외주 제작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어서 방송계에 주목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