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데뷔 11년만에 첫 일일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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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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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앤디가 데뷔 11년 만에 첫 일일극에 도전한다.


앤디 측 관계자는 23일 "앤디가 SBS '두 아내'에 출연한다"며 "윤남준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윤남준은 극중 여주인공 김지영 씨의 남동생 캐릭터로 인물은 좋지만 철없는 남동생 캐릭터다. 앤디는 최근 대본 리딩을 갖고, 오는 4월초 첫 촬영에 들어간다.


앤디는 소속사를 통해 "일일극인 관계로 선배님들도 많아 나오시니, 이번에 연기에 대해 보다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는 뜻을 보였다.


'두 아내'는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 오는 5월 초 방송 예정으로, 이 작품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 남편(김호진 분)과 재혼한 아내(김지영 분), 그리고 현재의 아내 지숙(손태영 분)의 얽히고설킨 인간관계를 통해 재미를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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