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체류' 정선희, 방송가 러브콜 지속

발행: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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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선희에게 방송가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정선희의 한 측근은 25일 오후 3시 30분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방금도 정선희 씨와 통화 했는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어 "정선희 씨는 일본에 잠깐 다녀온 뒤, 꽤 오래전부터 서울에 머물고 있다"며 "요즘도 정선희 씨의 방송 복귀와 관련한 출연 요청이 여러 곳에서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아직까지 방송 복귀와 관련, 확정된 사안은 없다"면서도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인들도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정선희의 또 다른 측근도 이날 "이틀 전 정선희 씨 및 지인 몇 명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며 "정선희 씨는 평상시처럼 건강하게 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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