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 아벨', 시청률 상승어렵네..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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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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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소지섭이 소집 해제 후 복귀작으로 택한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이 좀처럼 시청률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카인과 아벨'은 16.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9일 기록한 16.2%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 10일 처음으로 16.4%를 기록하며 16%대 시청률에 진입한 이래 더 이상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전인화 최명길 박상원 등 중견 배우들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미워도 다시 한 번'이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면서 밀려 좀처럼 힘을 못 쓰고 있다. 이날 '미워도 다시 한 번'은 17.7%를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MBC '돌아온 일지매'는 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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