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성수가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을 기념, 현지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성수는 오는 29일 도쿄에서 팬 미팅을 갖는다. 이어 30일에는 나고야에서 영상전시회 프로모션을 겸한 팬미팅을 연다.
28일 김성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측은 "'풀하우스' '누나' '변호사들' 등을 통해 이미 한류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김성수는 이번에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을 기념, 일본팬들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수는 지난해 9월부터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현지 팬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팬 미팅을 시작으로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게 된다"고 전했다.
김성수는 일본 팬미팅을 위해 28일 출국한다. 김성수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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