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선덕여왕' 김영현 작가, 28일 부친상

발행:
김건우 기자

'대장금'과 '선덕여왕' 김영현 작가가 28일 부친상을 당했다.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측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김영현 씨의 부친 故 김성태 씨가 이날 81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이날 오후 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이다.


김영현 작가는 MBC 오락프로그램 구성작가로 시작, 그간 MBC '테마게임' '애드버킷' SBS '신화' 등을 집필했고, MBC '대장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고현정 이요원 주연의 MBC 사극 '선덕여왕'을 집필 중이다.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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