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끝나니 '아내의 유혹' 시청률 1위 복귀

발행: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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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가 종영하자 '아내의 유혹'의 정상 질주가 다시 시작됐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SBS '아내의 유혹'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집계한 주간 시청률에서 평균 3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KBS 2TV '꽃보다 남자'의 강세로 지난 2주간 주간 시청률 2위에 머물렀던 '아내의 유혹'은 '꽃보다 남자'가 종영하자 한 주 전부다 0.8%포인트 시청률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간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뒤를 이어 SBS '가문의 영광'이 시청률이 급상승하며 23.3%로 2위를 차지했고,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가 3위에 올랐다. KBS 2TV '개그콘서트'(21.8%)와 MBC '내조의 여왕'(20.6%),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20.1%)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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