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극본 이정아 오수진·연출 이윤정)이 세 '훈남' 주인공의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광고회사에 다니는 남자주인공 이정재 윤계상 이선균의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당시 촬영은 신사동에 위치한 실제 광고기획사 오길비에서 진행됐다.
세 명 배우들의 댄디한 의상도 눈길을 끌었는데 이정재의 스마트한 재킷 패션과 이선균의 패셔너블한 스타일, 윤계상의 심플한 패션 등이 각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트리플'은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열정적인 세 남자의 꿈과 사랑을 '커피프린스 1호점' 이윤정 피디 특유의 감각적이고 따뜻한 영상으로 그려낼 작품. 오는 6월 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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