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여자친구와 11살 차이..부족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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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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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정수가 방송에서 여자친구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속이 깊고 어른스러워 부족한 게 없다고 털어놨다.


윤정수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 녹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윤정수는 외국 미녀들이 "한국 남자가 10살 차이나는 연하 어린 여자들을 유독 좋아한다"고 말하자 "꼭 나이 때문은 아니다"며 발끈했다.


윤정수의 예상하지 못한 반응에 미녀들이 현재 여자친구와의 나이를 물었고, 이에 윤정수는 당황해하면서 "11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윤정수는 "여자친구는 나이는 어리지만 속이 깊고 어른스럽다"면서 부족한 게 전혀 없는 여자"라고 덧붙였다.


윤정수는 지난 3월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윤정수 소속사 측은 "윤정수가 여자친구와 2년 정도 교제를 해오고 있으며 연예인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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