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무한도전'팀, '내조의 여왕' 마지막회 전격 출연

발행:
사진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MBC 인기 월화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마지막 회에 전격 출연한다.


17일 오전 방송계의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16일 밤부터 17일 새벽 1시께까지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드라마 '내조의 여왕' 촬영에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 등 여섯 멤버가 카메오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번 촬영에서 신입사원 면접에 응하는 역할들을 맡았다"며 "이날 촬영분은 '내조의 여왕' 마지막 회인 20일 방송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해 초 MBC 인기 사극 '이산'에 카메오 출연한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 나들이에 나서게 됐다. 또한 '무한도전' 멤버의 '내조의 여왕' 촬영 모습은 '무한도전'으로도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내조의 여왕'에는 지금까지 여주인공 김남주(천지애 역)의 실제 남편 김승우를 포함, 코미디언 최양락과 격투기의 황제 에밀리아넨코 표도르 등 여러 분야의 인기 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시청자들에 이색 재미를 선사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