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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드라마 '천국의 아이들', 금夜에 무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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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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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기부드라마 '천국의 아이들'이 무려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천국의 아이들' 1,2부는 각각 6.5%와 10.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금요일 밤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시청률. 특히 '천국의 아이들'은 방송 전부터 16명의 출연자 및 주요 스태프들이 출연료 기부를 결정하는 등 좋은 의미에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크게 화제를 모았다.


이날 '천국의 아이들'은 산동네 공부방 선생님과 아이들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한편 '천국의 아이들'제작진 및 출연진은 조만간 출연료와 SBS의 지원금 5000만 원을 모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천국의 아이들' 공부방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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