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남자이야기', 日 첫방송 반응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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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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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박시연 주연의 KBS 2TV '남자이야기'가 일본 전역에서 방송돼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27일 KBS에 따르면 '남자이야기'(극본 송지나, 연출 윤성식)는 지난 23일 KBS월드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됐으며 일본 내 인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KBS JAPAN은 지난 15일 새로 건립된 동경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남자이야기' 시사회를 개최했다. 500명 정원임에도 불구, 2000명이 관람을 희망,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분배할 정도로 관심들이 뜨거웠다.


당시 시사회를 통해 '남자이야기'를 접한 일본 팬들은 "연기파 배우로서 성장한 박용하씨를 볼 있어서 무척 감개무량하다", "하이라이트영상을 본 후 빨리 다음편이 보고 싶어졌다. 치밀한 계획과 실행을 어떻게 전개해 나갈지가 궁금해진다"는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더욱이 서경아(박시연 분)가 투옥된 김신(박용하 분)을 면회와 결별을 선언하는 장면에선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하는 팬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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