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 지상파 예능 프로 30일 정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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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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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기간이 29일 자정으로 끝나면서 30일부터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MBC와 KBS, SBS 등 노 전 대통령 서거로 예능 프로그램 방송을 중단했던 지상파 방송사들은 30일부터 정규 예능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이에 따라 30일 MBC '무한도전'과 '스친소' '생방송 음악중심', KBS 2TV '스타 골든벨' '천하무적 토요일' SBS '스타킹' 등 예능 프로그램들이 정상적으로 전파를 탄다.


지상파 3사는 노 전 대통령 서거로 인한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서거 직후부터 예능 프로그램 방송을 중단해 왔다.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예정된 방송을 강행했다가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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