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윤아, 생일 맞아 '쌩얼' 사진 공개

발행:
김겨울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팬들의 생일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아는 1일 오후 10시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윤아 입니다. 오랜만이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윤아는 "요즘 드라마 촬영하느라 여러분을 만날 기회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라며 "그래도 멤버들은 집에 가면 매일매일 보는데 스케줄도 많아 팬 여러분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없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윤아는 이어 "그제 5월 30일 제 생일이었어요. 인터넷에서 축하 글도 많이 봤고 여러분이 편지도 많이 주시고 선물도 주시고 너무 고마웠어요"라며 "올해도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아서 행복했지요.. 데뷔하고 나선 정말 많은 분들이 제 생일을 알고 계시니까 신기해요^^"라고 적었다.


윤아는 마지막으로 "이제 드라마도 이번 주면 끝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테니 다시 만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라며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만큼 저희도 매 앨범에 더 신경 쓰고 열심히 준비 할게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밖에 윤아는 자신이 케이크를 들고 찍은 사진을 직접 올리고 "P.S 사진은.. 쌩얼이라 창피하지만 너무 이쁜 하하하 윤아와 함께^^ 고마워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윤아는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에 출연 중이다.

<출처=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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