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변우민 "밥만 먹어도 스캔들, 억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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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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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변우민이 지금까지 난 스캔들이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변우민은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변우민은 "지금 여자 친구와는 4년 째 만나고 있고 그 전에 6년 정도는 여자 친구가 없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만나 밥이라도 한 번 먹으면 소문이 나서 스캔들로 이어졌다"고 털어놨다. 변우민은 최근 15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변우민은 이 방송을 통해 데뷔 때부터 10년 넘게 모 자선단체를 통해 3명의 소년소녀 가장을 지원해온 사실을 공개했다. 변우민은 "대단한 일이 아니라 밝히지 않고 있었다"며 "요즘 아이들을 보며 기쁨을 느낀다. 두 명이 시각장애인인데 한 아이가 피아니스트가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변우민은 최근 SBS '아내의 유혹'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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