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노홍철의 애칭은?..'오빠'와 '아지'

발행:
이수현 기자
노홍철(왼쪽)과 장윤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노홍철(왼쪽)과 장윤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근 열애사실을 고백한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노홍철의 애칭이 공개됐다.


장윤정과 노홍철은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다른 출연진과 함께 열애 공개 이후 처음으로 멤버들과 만나 녹화를 진행하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이 두 사람에게 서로를 부르는 애칭에 대해 질문하자 장윤정은 "따로 애칭은 없고 그냥 오빠라고 한다"고 밝혔고 노홍철은 "'아지'라고 부른다"고 대답했다.


노홍철은 '아지'는 강아지의 줄임말로 교제 전 장윤정이 나온 한 TV 프로그램을 보던 중 귀엽게 강아지 흉내를 내는 것을 보고 '아지'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윤정과 노홍철은 지난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