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박상면, 디스크수술 퇴원당일 '스타킹' 녹화 '투혼'

발행:
김지연 기자
박상면 ⓒ임성균 기자 tjdrsb23@
박상면 ⓒ임성균 기자 tjdrsb23@


배우 박상면이 병원 퇴원 당일 예정된 프로그램 녹화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박상면은 15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 참여했다. 현재 그는 '스타킹'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이다.


박상면은 약속된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지난 9일 경기도 분당의 P병원에서 디스크수술을 받은 후 이날 퇴원했음에도 녹화에 약속대로 참석해 변함없는 모습으로 녹화에 임했다.


이날 기자와 만난 박상면 측 관계자는 "박상면 씨가 지난 9일 병원에 입원해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며 "최근 의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수술이 예전보다 간단해졌다고는 하나 수술은 수술이다. 많이 힘들었을 텐데 약속은 지켜야 한다며 '스타킹' 녹화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디스크 수술 후 현재 건강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SBS 연예대상, 대상의 주인공은 누구?
'은애하는 도적님아' 사랑해 주세요
최홍만-쯔양 '원조거인과 먹방거인'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SBS 가요대전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유부남과 엘리베이터서 진한 키스" 트로트 女가수 상간 '충격'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SD 송성문, 외야수 전향하나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