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유승찬, KBS '1대 100' 최후 1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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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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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찬이 KBS 2TV 퀴즈쇼 '1대 100'에 100인으로 참여해, 최후의 1인으로 등극했다.


22일 KBS에 따르면 유승찬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1단계와 2단계 우리말 문제, 3단계 영미문학 문제를 가뿐히 통과한 후, 속담, 사회, 한자문제까지 단 한 번의 실수 없이 정답을 맞히며 100인 중 최후의 1인이 되어 상금 약 500여 만 원을 획득했다.


연예인이 최후의 1인이 된 것은 박지선, 송준근에 이어 3번째다.


가수 진미령과 오종혁, 탤런트 이정용, 개그맨 김현철과 방송인 김나영 등과 출연한 유승찬은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승찬은 중견 그룹 회장의 2세이자, 서강대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밟고 있다. 방송은 오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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