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부산 소년소녀가장에 장학금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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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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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인 한류스타 최지우가 고향의 소년,소녀 가장에 장학금 1억원을 쾌척한다.


최지우는 오는 7월1일 부산시교육청을 방문,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육성을 목적하는 하는 'UP 스쿨 결연 운동'에 참가하는 자리에서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한다. 'UP 스쿨'은 소년·소녀 가장이나 불우한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캠페인이다.


최지우는 지난 2000년 모교인 부산 수영구 덕문여고에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매년 후원을 해오다 이번 행사의 취지를 듣고 흔쾌히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최지우는 이날 시교육청과 자매 결연을 맺은 특수학교를 방문, 장애 학생들과 시간도 보낼 계획이다. 최지우가 기탁한 1억원은 부산지역 소년,소녀가장 및 차상위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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