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가 멤버들의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서현은 지난 달 29일 진행된 KBS JOY 육아버라이어티 '소녀시대의 Hello Baby' 녹화 현장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의 예상치 못한 생일파티에 감격했다.
4일 제작진에 따르면 서현은 이날 소녀시대 멤버가 직접 만든 케이크와 진심이 담긴 롤링페이퍼를 받았다.
제작진은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 촬영 전날 생일을 맞은 막내 서현을 위해 소녀시대 멤버가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현의 생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녹화 당일 생일 파티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서현은 녹화당시 눈물을 흘리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날 방송분은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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