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가 신화 김동완과 오해를 풀고 싶다며 방송에 출연했다.
에이미는 15일 오후9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ENEWS'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 최근 있었던 논란과 그녀를 둘러싼 오해, 소문들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게스트가 'tvN ENEWS'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에이미는 사전 녹화 후 가진 'tvN ENEWS'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한 매체에서 내가 하지 않은 발언들이 기사화돼 속상하고 억울했다"면서 "이번 김동완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는 꼭 진실을 알리고 싶어 스튜디오 출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에이미는 "김동완의 입장에서는 친구를 위하는 그 마음이 이해가 간다”며 “김동완씨와의 오해를 풀고 싶다”고 전했다.
김동완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에이미와 관련, "멀리서 보기에도 당신의 행동은 이상했다"면서 "헤어진 연인과의 일을 나중에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건 상대가 연예인이 아닐지라도, 비정상적이고 지저분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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