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2PM 택연·우영, '인기가요' 새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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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2PM의 택연 우영(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하연주, 2PM의 택연 우영(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예 하연주와 아이돌그룹 2PM의 택연과 우영이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발탁됐다.


하연주는 유설아, 택연과 우영은 은지원과 FT아일랜드의 이홍기의 뒤를 이어 오는 26일 방송부터 '인기가요'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연출자 박성훈 PD는 15일 이들의 진행자 발탁 이유에 대해 "'인기가요' MC는 그 간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맡았다"며 "2PM은 현재 이슈를 이끌고 있고 방송 장악력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연주는 연기자가 함께 MC를 보는 게 균형을 이룰 것 같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라 신선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 간 '인기가요'는 정상의 연예인인 전지현, 김희선, 한예슬 등이 역대 MC를 맡아온 스타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하연주의 MC발탁 역시 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연주는 MBC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서 이문식의 딸이자 정재용의 쌍둥이 누나로 출연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연기자. 늘씬한 외모와 신선한 외모로 방송가 안팎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스타유망주다. 2PM은 현재 싱글 2집으로 활동 중인 인기 아이돌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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