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입대 연기할 듯 "조만간 최종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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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의 입대가 연기될 전망이다.


이동건의 한 측근은 1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동건이 입대 연기가 가능하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최종적으로 연장할지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980년생인 이동건은 만 29살로 병역법상 입영을 연기할 수 있는 나이다. 지난 5월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이 측근은 "아직까지 입대 연기에 대해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연락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이동건은 차예련과 열애 사실이 보도되고 5월6일 입대 사실 및 연기 소식이 전해졌지만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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