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 관계자 "김남길 8월, 유승호는 9월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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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유승호(좌)김남길(우)ⓒ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승호(좌)김남길(우)ⓒ머니투데이 스타뉴스


MBC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박홍균 김근홍)에서 김남길과 유승호가 각각 8월과 9월에 출격한다.


'선덕여왕'의 한 관계자는 2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후반을 이끌어갈 주요 인물인 비담(김남길 분)과 김춘추(유승호 분)가 각각 8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출연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당초 7월 말 방송부터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최소 14회 연장 방송이 결정되면서 출연이 미뤄졌다.


비담과 김춘추는 덕만(이요원 분)이 선덕여왕의 자리에 올라 통일 신라를 이룩해가는 과정에서 각각 중요한 사건과 역할에 임하는 인물로 극 후반에 활기를 부여할 인물로 기대된다.


현재 김남길과 유승호는 '선덕여왕'을 꼼꼼히 챙겨보며 캐릭터 연구에 몰입 중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선덕여왕'은 21일 방송에서 남장 여자로 분했던 덕만의 성별이 밝혀지면서 32.8%(TNS 미디어, 전국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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