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이상윤, MBC '맨땅에 헤딩'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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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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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이 MBC 새 수목 드라마 '맨땅에 헤딩'(극본 김솔지·연출 박성수·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상윤은 9월 중순부터 '혼'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맨 땅에 헤딩'에서 프로축구 선수와 여자 에이전트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변호사 역할로 캐스팅됐다.


이상윤은 외모도 멋지고 성격도 좋고 능력 있는 삼박자를 골고루 갖춘 변호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상윤은 실제로 서울대학교 출신의 '엄친아'로 꼽히는 만큼 이번 역할이 제격이라는 평이다.


'맨 땡에 헤딩'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전에 국내서 제작하는 첫 축구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다. 프리미어리그를 꿈꾸는 2군 프로 축구 선수와 그를 둘러싼 스포츠 비즈니스가 감각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상윤은 지난 20일 발표된 제3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SBS '신의 저울'과 MBC '사랑해, 울지마'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신인 탤런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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