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 제2의 포켓걸? "키는 160㎝"

발행:
김수현 인턴기자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중에서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중에서

여성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지난 6월 뒤늦게 합류한 전보람이 작고 아담한 체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전보람은 방송 중 개인기를 보여 달라는 MC들의 요구에 재주넘기를 시도했다. 비록 실패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는 했지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눈에 띄게 작은 전보람의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전보람에 대해 "귀엽다"며 "실제 키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포켓걸로 주목받았던 이현지의 뒤를 이을 정도로 깜찍하다는 평가도 하고 있다.


가수 전영록과 배우 이미영의 친딸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은 전보람은 부모의 크지 않은 키를 고려해봤을 때 아무래도 그 영향을 받은 것 아니겠냐는 추측도 받고 있다.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인기 검색어에 '전보람 키'가 오르기도 했다. 티아라 측은 실제 키를 묻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전보람의 키는 160cm"라고 답했다.


티아라는 6인조 여성그룹으로 이날 방송을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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