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2살연하 '꽃미남' 한의사와 결혼전제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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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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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니로 변신한 장영란(30)이 2살 연하의 한의사 한 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다.


장영란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장영란이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지만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한씨와 교제를 한 지는 1년 정도 됐으며 여느 커플과 마찬가지로 예쁘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달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영란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씨는 지성미를 겸비한 미남. 관계자는 "굉장히 꽃미남이다. 잘생긴 외모만큼이나 마음씨도 따뜻하다"고 전했다.


한편 라니는 지난 5월 세미 트로트 '뿔났어'를 디지털싱글 형태로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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