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軍생활 통해 눈빛 달라졌다..뿌듯해"

발행:
김건우 기자
사진

탤런트 천정명이 군대 생활을 통해 눈빛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31 밤 천정명과 인터뷰를 방송했다. 천정명은 이날 방송에서 "눈빛이 달라졌다.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천정명은 "남다른 군대 생활을 해보는 게 바램이었다. 그래서 조교를 선택했다"며 "훈련을 처음 받을 때 12미터 타워 위에 올라간 게 기억에 남는다. 고민 끝에 올라갔는데 정말 다리가 후들후들 거렸다"고 말했다.


이어 "조교로서 훈련과정이 끝나고 수료식이 되면 훈련병들을 보면서 눈물이 난다"며 "초반에는 잘 몰랐는데 기수가 거듭될수록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천정명은 지난 4월 특급전투요원 선발훈련에서 사격 90% 이상 명중, 1.5km 구보 일정 시간 내 주파 등 기준치를 무난히 통과해 특급전투요원이 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