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결못남', 한 자릿수 시청률로 조용한 종영..8%

발행:
김지연 기자
사진

엄정화 지진희 주연의 KBS 2TV '결혼 못하는 남자'(이하 '결못남')가 8.0%의 한 자릿수 시청률로 조용한 종영을 맞았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결못남'은 8.0%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희(지진희 분)가 자신의 삶을 이해해주는 여자 문정(엄정화 분)과 우여곡절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맞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그간 '결못남'은 '선덕여왕'에 밀려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다, 끝내 한 자릿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선덕여왕'은 35.4%, SBS '드림'은 5.4%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W 자선행사에 참석한 스타들
대한민국 인기 스타 총출동한 W 자선행사
손흥민 '언제나 행복축구 하세요'
박서함 '눈부신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MBC, '故오요안나 사건' 대국민 사과..모친 눈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한화-삼성, 운명의 PO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