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러와'가 40주년을 맞이한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스페셜로 꾸며진다.
10일 방송되는 '놀러와'는 '별밤'과 인연이 깊은 스타들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12년 동안 최장수 별밤지기를 맡아 온 이문세는 물론, 현재 '별밤'의 안방마님인 박경림, '별밤 뽐내기' 코너가 배출한 스타이자 출산 휴가를 떠난 박경림을 대신해 2달 동안 별밤지기가 됐던 이수영, '별밤 뽐내기'의 최고 심사 위원이자 역대 별밤지기가 뽑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인 김건모, 박미경이 총 출동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박경림의 첫 방송, 눈물을 참지 못했던 이문세의 마지막 방송, 이수영의 뽐내기 출연 당시의 목소리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별밤'의 '최고&최악의 게스트', '아찔한 생방 실수담'등을 추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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