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가 출연한 아이스쇼 생중계가 10%를 훌쩍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SBS를 통해 방송된 '아이스 올스타즈'는 13.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스 올스타즈'는 오후 8시45분부터 10시53분까지 생중계됐다.
'아이스 올스타즈'는 김연아, 미셸 콴, 아라카와 시즈카, 스테판 랑비엘, 아담 리폰 등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이 총출동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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