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유골함 절도용의자 공개수배, 보상금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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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경찰서 우제진 수사과장 ⓒ양평(경기)=임성균 기자
경기 양평경찰서 우제진 수사과장 ⓒ양평(경기)=임성균 기자


경찰이 고 최진실 유골함을 절도한 범인에 대해 공개 수배에 나섰다.


경기 양평경찰서 우재진 수사과장은 24일 오전 11시 수사전담본부가 설치된 양평군 서종면사무소에서 가진 중간수사브리핑을 통해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해주시는 분께 신고보상금 300만 원을 책정해서 공개 수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 과장은 "추가 확보한 동영상 자체가 더 선명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많은 홍보를 해서 빨리 검거토록 하고자 했다"며 "경찰에서도 하루빨리 해결하고자 순수 경찰 수사 예산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유골함 색상은 아이보리로 무게 2.5kg, 지름 22cm, 높이 20cm재질은 자개 종류다.


제보는 국번 없이 112, 양평경찰서 031-770-9170~8번으로 하면 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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