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주상욱 "2009년 최고의 날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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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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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극 '선덕여왕'에 합류한 주상욱이 드라마에 대한 무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주상욱은 최근 스타뉴스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2008년 최고의 날을 맞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분을 통해 '선덕여왕'에 등장한 주상욱은 극중 가야왕조 후손 '월야' 역으로 덕만(이요원 분)의 편에 서는 군단의 새로운 일원이 됐다.


그는 "선덕여왕의 출연으로 많은 주목을 받게 된 것 같아 놀라울 따름이다"면서 "이 드라마에 힘을 더하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주상욱은 17일 방송분 등장이후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배우 검색 순위도 10위이내로 진입했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과시하며 시청자의 호감을 상승시켰다.


주상욱은 "선덕여왕은 첫 회부터 지금까지 단 1회도 빠짐없이 시청하고 있다"면서 "나는 출연자임과 동시에 이 드라마에 큰 애정을 지닌 열혈 시청자다"면서 "드라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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