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토크쇼' 나온다..SBS '강심장' 10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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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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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선보인다.


28일 SBS 예능국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은 오는 10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하는 토크쇼 '강심장'으로 생애 첫 '토크쇼' 진행에 나선다.


'강심장'은 그간 강호동이 진행했던 예능프로그램들과 달리, '인간 강호동'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진정한 토크쇼의 형식을 띠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강호동쇼'는 강호동이 SBS에서 토요일에는 '스타킹', KBS 2TV에서는 일요일에 '1박2일'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평일 오후 시간대에 방영될 확률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럴 경우 월요일에는 SBS에서 '야심만만'이, 수요일에는 MBC에서 '무릎팍도사'가 방영 중이기 때문에 목요일 유재석이 진행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와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대한민국 톱MC로 양강체제를 누리고 있는 강호동과 유재석이 평일 시간대에 맞붙게 될 공산이 큰 것이다.


현재 강호동은 진행 중인 '스타킹'과 '1박2일', '야심만만'이 유재석이 진행하는 '무한도전' '패밀리가 떴다' '놀러와'에 시청률에서 근소한 차이로 뒤지고 있어 또 다시 맞대결 국면이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9월 24일 첫 녹화 후 10월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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