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차기작은 드라마..가수로 유럽·미국 진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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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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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차기작으로 드라마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비는 지난 29일 일본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이후 진행된 OBS 경인TV 등과의 공식기자회견에서 "작은 드라마로 팬들을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닌자 어쌔신'과는 다른 분위기를 선보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는 이날 인터뷰에서 차기 공연과 관련해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서울에서 공연을 가진 뒤 동남아까지 투어를 가질 예정"이라며 "가능하다면 유럽과 미국 진출도 시도해 보겠다"고 털어놨다.


비의 일본 공연 현장 및 인터뷰는 오는 31일과 9월1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한편 비는 이번 일본에서 열린 공연 도중 안무를 선보이다 다리에 부상을 입었지만 투혼을 발휘, 무사히 무대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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