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 절대지존' '선덕여왕', 42.2% 자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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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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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선덕여왕'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월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8월 31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42.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라섰다.


이는 지난 24일 방소의 40.3%보다 1.9%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종전 최고 기록인 42.0%(18일 방송분)를 앞선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야(윤유선 분)가 백성들에게 쌍음의 출생 사실을 시인하고, 진평왕(조민기 분)은 덕만(이요원 분)을 공주로 선언, 백성들의 동의를 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선덕여왕'은 최근 5주간 주간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안방극장 최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해 오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영된 KBS 2TV '2009 전설의 고향'은 5.3%, SBS '드림'은 4.1%로 각각 시청률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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