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故장진영, 팬의 한사람으로 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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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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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이 후배 장진영(38)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박중훈은 1일 오후 장진영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글을 올리고 고인을 기렸다.


박중흔은 "평소 (고 장진영씨는)두 세 번 시상식에서 얼굴을 봤을 정도로 별 왕래가 없었다"며 "하지만 팬의 사람으로서 몹시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워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위암 투병 중이던 장진영은 1일 오후 신부전증을 동반한 호흡 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 순간까지 삶의 끈을, 배우의 대한 열정을 불태웠던 그녀는 마지막에 편안한 미소로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다"면서 "영화를 통해서 보여준 미소와 희망, 대한민국 영화 발전을 위했던 고인의 열정을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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