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미스코리아 미 박예주, 유수정, 최지희(사진 왼쪽부터)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조혈모세포 기증 및 헌혈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윤석용 의원, 이화동 SO협의회장, 2009 미스코리아를 비롯한 각 케이블V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조혈모세포는 피를 만드는 어미세포로 이 세포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병이 뱍혈병 등 혈액암이다.유전자형이 일치하는 기증자(만18-40세)의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현재 기증자는 16만명이지만 대기환자의 90%이상이 이식받으려면 30만명 이상의 기증희망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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