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삼', 수목극 최강자 재확인..'아부해'와 격차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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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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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태양을 삼켜라'와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 사이의 수목극 경쟁에서 '태양을 삼켜라'가 웃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태양을 삼켜라'는 전국일일시청률 18.0%를 기록,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극 시청률 중 1위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하루 전인 지난 3일 '태양을 삼켜라'와 0.1%포인트 차의 박빙을 벌였던 '아가씨를 부탁해'는 15.1%를 기록, 2.9%포인트로 격차가 더욱 벌어지게 됐다.


이로써 첫 방송과 동시에 수목극 1위 시청률을 기록,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던 '아가씨를 부탁해'는 다시 한 번 '태양을 삼켜라'에 최강자 자리를 내줬다.


한편 MBC 납량특집극 '혼'은 7.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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