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진영 영정, 남편 대신 조카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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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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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위암으로 숨진 고(故) 장진영의 발인이 4일 오전 8시25분께 이뤄졌다.


이날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고인의 빈소에서 이뤄진 발인식에서는 가족·남편 및 지인, 소속사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오전 8시 20분께 빈소를 나선 고인의 영정은 남편 김영균 씨 대신 조카가 들었다. 고인 친언니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지난 7월 26일 미국에서 고인과 결혼식을 올린 남편 김영균(43)씨의 영정 운반여부에 관심이 쏠렸었다.


하지만 김씨는 자신에 대한 외부의 지나친 관심에 다소의 부담감을 느껴 영정 운반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빈소를 나선 고인의 유해는 오전 10시 성남장제장에서 화장 뒤, 경기도 광주시 분당스카이캐슬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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