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덕여왕'이 다시 한 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인기행진을 이어갔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43.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31일 기록한 종전의 자체최고시청률 42.2%보다 무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여전히 40%라는 꿈의 시청률을 경신했음에도 매회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랐음을 다시금 확인케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영된 KBS 2TV '2009 전설의 고향'은 4.7%, SBS '드림'은 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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