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노-장 커플 깜짝 소개팅에 더블 데이트

발행:
김건우 기자
양정아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양정아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양정아가 노홍철 장윤정 커플의 깜짝 소개팅에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양정아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녹화에 참여했다. 10일 '골미다' 측에 따르면 양정아는 노홍철 장윤정 커플의 소개로 깜작 소개팅을 했다.


두 사람이 건네준 소개팅 남에 대한 정보는 오로지 연기자 뿐, 양정아는 소개팅 전부터 상대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혈안이 돼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양정아는 깜작 소개팅 후 노홍철 장윤정 커플과 함께 놀이공원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를 마친 후 소개팅 남은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고 양정아도 "다음에 만날 때는 오빠라고 부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소현이 15년 만에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 예정.

노홍철 장윤정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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