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여신' 구혜선이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구혜선은 조만간 일본 TBS에서 방송될 주연작 KBS 2TV '꽃보다 남자'로 현지 언론과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에서는 현지 언론 유력 언론과의 인터뷰를 비롯해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구혜선의 일본 내 인기는 한일합작 드라마 출연제의로 이어지고 있다.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에서 반응이 굉장히 뜨겁다"면서 "한일 합작 드라마 주인공으로 출연제의가 잇달고 있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에 앞서 KBS 2TV '최강칠우', SBS '왕과나' 등을 통해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구혜선은 3월 종영된 '꽃보다 남자'의 종영이후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만능엔터테이너로 끼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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